일과를 마치고 영화를 보러 왔습니다:)
#서울의봄 이라는 영화인데
#여수사람 인 제가 봐도 될 것인지 ㅎㅎ
암튼 문화활동 할 때는 일 생각을 안해도 돼서 마음이 편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진정 듣고자 하는 말을 해라
- 유 재 석
이번에도 유재석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하고싶은 말들이 정말 많은데
막상 하게 되면 후회할 말들이 대부분이죠
나와 상대가 다름을 인정하는게
저에게는 오래걸리고 매일매일 연습해야하는
과제입니다.
과제를 수행하기위해서는
우리 원장님들이 듣고자하는 말을 예쁜얼굴로 말하는
연습도 많이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지만
한번 한번 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지고
상대와 나의 기분을 모두 만족시키고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익숙해지다보면 이게 제 모습이 되더라구요
이제 영화보고 오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사업하시길
의견은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