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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맛집

<여수 신상 브런치&커피 맛집> 시청 근처 카페 소소

by 요비쿤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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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비헤어 안산점 헤어디자이너 요비입니다!

오늘은 휴무 마지막 날로

여수 시청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

<소소>를 다녀왔습니다.

 

 

 

 

 

월 - 화

OPEN 10:00 - CLOSE 20:00

 

Day OFF . 일요일

 

바로 앞에 공용주차장과 길가 주차가 가능해

주차가 너무 편해요:)

 

 

대표 메뉴가 소소 투움바와 소소 갈레트인 것 같아요

가격표와 메뉴가 매장 앞에 있어서

선택하는 게 어려우신 분들은

앞에서 고르고 입장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설 연유 26일 일요일은 정상영업하고

27일 월요일, 28일 화요일은 휴무합니다!

 

 

원래는 브런치 플레이터와 소소투움바를

먹으려고 했는데

 

알라 노르마(토마토 파스타) 와 소소 갈레트로

변경했어요 ㅎㅎ

 

 

매장이 넓고

의자와 소파도 있어 앉을 곳이 많았어요

자리도 생각보다 편해서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매장에는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았어요

특히 무를 키우는 게 너무 귀엽고

당근도 키우시던데

당근 사진은 못 찍었어요

 

셀프대와 아기의자도 있는데

각 잡히고 깨끗한 게 사장님 성격이

딱 보였어요

ㅎㅎ

뭐든 깨끗하면 합격

 

서빙을 해주시더라고요

기본으로 피클과 할라피뇨를 주셨는데

 

피클은 적당히 달았고

할라피뇨는 꽤 매콤했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진하게 드시는 분들한테는 살짝 연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데

저는 상당히 연하게 먹는 편이라

점심에 먹기에 딱 알맞은

커피였습니다 ㅎㅎ

 

 

사실 커피 정말 맛있었어요

 

 

소소 갈레트 (13,000원)

상큼한 야채와 치즈, 베이컨이 들어간 크레페

 

알라 노르마 (15,000원)

상큼한 토마토소스에 가지가 포인트로 들어간 파스타

 

 

저는 브런치를 먹을 땐

꼭 풀이 필요해서 시켰는데

 

소소 갈레트는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모든 게 적절한 맛이었습니다!!

 

 

알라 노르마는

토마토소스의 맛이 과하지 않고 약하지 않았고

가지를 싫어하는 제 여자친구도

가지가 맛있다고 말할 정도로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겉에 뿌려진 트러플 오일?

요새 요리 프로그램을 많이 봐서 그런가

맛이 다 느껴져서

고급 토마토 파스타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저희가 예뻐 보였는지

서비스로 바나나로 만든 무엇을 주셨어요 ㅎㅎ

이름을 까먹었어요 ㅎㅎ

죄송합니다

 

 

 

 

바나나 겉은 탕후루처럼

바삭하고 달콤했고

바나나의 부드러운 맛이 살아있고

디저트로 완벽했습니다

 

 

맛있는 거 먹으면

행복해하는 여자친구

 

 

한번 방문해 보시면

만족해 하실 듯 합니다ㅎㅎ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다른 메뉴도 궁금해서

다음에 또 재방문 하려고 해요

 

화장실 앞에

셀카 존이 있어서

백만 년 만의 셀카

 

 

잘 먹고 가려고 하는데

입구에는 후식사탕과

이쑤시개가 있었어요

ㅎㅎ

 

한국 아재의 마음을

너무 잘 아시네요

 

 

아주 만족스럽고

행복한 브런치 타임이었습니다

 

커피, 브런치, 매장 분위기, 서비스

완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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